'바퀴달린집4' 로운 첫 요리 연어 간장조림에 김희원도 엄지 척 "너튜브 봐도 못 해"

이소연 2022. 11. 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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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 '바퀴달린 집4'에서 첫 요리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특히 로운은 김민하를 위해 '바퀴달린 집4'에서 첫 요리, 연어 간장조림을 만들었다.

너튜브를 보며 요리를 하던 로운은 너무 짠 맛에 당황했다.

김민하는 로운의 요리를 먹고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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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 '바퀴달린 집4'에서 첫 요리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파친코'로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은 배우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로운은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로운은 김민하를 위해 '바퀴달린 집4'에서 첫 요리, 연어 간장조림을 만들었다.

너튜브를 보며 요리를 하던 로운은 너무 짠 맛에 당황했다. 이에 성동일은 "설탕을 좀 넣어라"고 조언했다. 로운은 "저 혼자 먹으면 괜찮은데 손님 접대는 정말 힘든 일인 것 같다"며 성동일에게 대단하다고 했다. 이에 성동일은 "손님 접대라는 게 예나 지금이나 쉬운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갖은 채소를 버터에 볶아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진마늘과 간장, 설탕, 마지막으로 우유를 넣고 마지막으로 후추를 넣은 뒤 졸여서 스테이크 소스를 완성했다.

연어 간장조림과 연어 스테이크가 뚝딱 완성됐다.

김민하는 로운의 요리를 먹고 "맛있다"고 말했다. 로운은 "너튜브 봤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김희원은 "나는 너튜브 봐도 못 한다"며 로운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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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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