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4' 김민하 "'파친코'로 갑자기 주목 받아 무서웠다, 큰 관심이 처음"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2. 11. 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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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4' 배우 김민하가 갑자기 큰 주목을 받고 겁이 났었다고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집4'에 '파친코' 김민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파친코'가 안동에서 촬영했던 것을 언급하며 "다시 오니까 감회가 새로울 거 같다"고 말했다.

김민하는 "정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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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 사진=tvN 바달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바퀴달린집4' 배우 김민하가 갑자기 큰 주목을 받고 겁이 났었다고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집4'에 '파친코' 김민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파친코'가 안동에서 촬영했던 것을 언급하며 "다시 오니까 감회가 새로울 거 같다"고 말했다.

김민하는 "정말 그렇다"고 답했다. 김희원은 "'파친코'가 잘 되고 사람들한테 반응이 올 때 무슨 기분이었냐"고 물었다.

'김민하는 "저는 근데 무서웠던 게 큰 거 같다. 그냥 처음 받아 보는 큰 관심. 다음 작품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길거리 돌아다닐 때 알아봐 주시는 게 적응이 잘 안 되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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