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4기 영수·국화, "카메라 없음 진도 많이 나갔을 듯" 화끈+야릇 데이트!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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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와 국화가 화끈한 스파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랜덤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4기 영수와 국화가 스파 데이트에 나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기 영수는 "나는 두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뜨거웠고 조섹츤이 당황했다"라고 국화와의 데이트에 대해 정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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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4기 영수와 국화가 화끈한 스파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랜덤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4기 영수와 국화가 스파 데이트에 나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기 영수와 국화는 스파 데이트를 즐겼다. 4기 영수는 장소가 달라지니 이상하다라며 후끈한 데이트에 야릇한 눈빛을 보냈다. 4기 영수와 국화는 좀 더 가까이 있을 수 있는 탕으로 이동했다.
4기 영수는 "짧은 시간동안 감정이 생기고 안 생기고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물었다. 국화는 "4기때도 커플이 되지 않았나. 사회에서 만나보니 느낌이 달랐던 거냐"라고 물었다.
4기 영수는 "밖에 나가서도 국화가 똑같은 스탠스일지 모르는 것"이라며 "나도 다르다. 사람들은 가면을 쓰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4기 영수는 "밖에 나가면 다를 수 있겠지 하지만 그걸 다 합쳐야 온전한 내 모습 같다"라고 말했다.
국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기가 솔로나라가 아니고 카메라가 없었으면 진도가 더 나갔을 것 같다"라며 "서로 호감이 있는 남녀가 그런 데이트를 하니까 없던 호감도 생기는 느낌이었다.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4기 영수는 숙소에 도착하고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8기 영수와 1기 영호는 바닥에 누워 실의에 가득 차 있었다. 국화는 "마지막 밤인데 잠시 나와서 이야기 하자"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국화는 함께 식사를 하며 4기 영수와의 데이트를 이야기했다. 국화는 "수영장에서 남녀가 벗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1기 영호는 찜질방 데이트에 대해 더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4기 영수는 "나는 두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뜨거웠고 조섹츤이 당황했다"라고 국화와의 데이트에 대해 정의해 눈길을 끌었다. 국화는 "래시가드를 입고 안에 비키니를 입었다. 뒤가 열리는 아이였다"라고 말했고 4기 영수는 "그래서 뒤가 보였던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국화가 몸을 긁기 시작하자 4기 영수가 바로 일어나 알레르기약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또 국화는 4기 영수가 재채기를 하자 바로 물티슈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미는 "둘이 가서 자고 와라"라고 말했고 국화는 "그럴 거면 거기서 자고 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백합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4기 영수님이 나한테 관심은 있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국화님에게 홀딱 빠진 느낌이다"라며 "1대 1 데이트를 먼저 요청하시거나 내가 먼저 제안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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