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투병 중 ♥이수근 떠나면 급식판에 혼밥 “귀찮지만 배는 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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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11월 10일 자신의 계정에 "잠시 쌩얼 가실게요. 치료 갔다 애들 학교 가고 남편 출금하면 혼자 이렇게 먹는"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또 박지연은 "진짜 리얼 혼자 밥 먹는 밥상"이라며 "애들 없고 남편 없음 뭐든게 귀찮지만 배는 고파요 ㅎㅎ 설거지도 귀찮아서 급식판에 한우 한 판 하나 구워서 케찹에 김치에 먹는 한끼는 저에게는 행복입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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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11월 10일 자신의 계정에 "잠시 쌩얼 가실게요. 치료 갔다 애들 학교 가고 남편 출금하면 혼자 이렇게 먹는"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지연은 급식판에 한우를 구워 맛있게 식사를 했다. 혼밥이지만 알차게 챙겨 먹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또 박지연은 "진짜 리얼 혼자 밥 먹는 밥상"이라며 "애들 없고 남편 없음 뭐든게 귀찮지만 배는 고파요 ㅎㅎ 설거지도 귀찮아서 급식판에 한우 한 판 하나 구워서 케찹에 김치에 먹는 한끼는 저에게는 행복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국주는 "넘 맛있게 먹는군"이라며 하트 눈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심으뜸 또한 "기여운 언니"라 반응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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