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김포 고현정' 수식어 마음에 들어…계속 밀어붙일 생각" [인터뷰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비가 '김포 고현정'이라고 불리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나비와 그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비는 '김포 고현정'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영광이다"라며 "좋아하는 선배님이고 배우다. '놀면뭐하니?' 라이브 방송 중에 나온 댓글인데 아주 마음에 들어서 덥석 물었다"라고 전했다.
나비의 '봄별꽃'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가수 나비가 '김포 고현정'이라고 불리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나비와 그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비는 '김포 고현정'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영광이다"라며 "좋아하는 선배님이고 배우다. '놀면뭐하니?' 라이브 방송 중에 나온 댓글인데 아주 마음에 들어서 덥석 물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현정 배우님만 괜찮다면 계속 밀어붙일 생각이다. 김포 고현정이라는 수식어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비는 약 9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멜로망스 정동환과 나비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으며, 특히 그는 작사도 함께 하며 본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나비의 '봄별꽃'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백' 나비 "둘째 계획? 체력 부족해…일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인터뷰①] | 텐아시아
- 적재 "백예린, 평소 동경하던 아티스트…눈 딱 감고 러브콜 보내" [일문일답] | 텐아시아
- 김호중, 2주 연속 '그중에 그대를 만나'로 1위→멜론 '주간인기상' 1위 | 텐아시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동부지역방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90포기 전달 | 텐아시아
- 임영웅, '올겨울 쇼핑 웰메이드로 한번에' 영상 공개 이틀만에 100만 뷰 돌파 | 텐아시아
- 윤성호, 문체부장관 표창 받는 뉴진스님[TEN포토+] | 텐아시아
- 아내 식단 관리하며 폭언하는 남편, 서장훈 "죽는 것보다 못해" 분노 ('이혼숙려캠프') | 텐아시아
- 한가인, 비주얼 변신 이유 있었네 "아이한테 올인한 삶 허무해…" | 텐아시아
- 김민희, 이혼 사실 숨긴 이유 "당시 남편 암 판정...딸 홀로 키워" ('같이 삽시다') | 텐아시아
- '다이어트 요요' 이장우, 막걸리에 흠뻑 빠졌네…되찾은 행복한 얼굴('시골마을 이장우') | 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