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나비 "둘째 계획? 체력 부족해…일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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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둘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나비와 그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비는 '싱글'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 "처음부터 싱글로 생각하고 있었다. 욕심은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안 됐다. 육아하고 있어서 정규앨범이나 미니 앨범을 할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비는 약 9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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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가수 나비가 둘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나비와 그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비는 '싱글'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 "처음부터 싱글로 생각하고 있었다. 욕심은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안 됐다. 육아하고 있어서 정규앨범이나 미니 앨범을 할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본업과 육아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않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둘째 계획이 있냐고 묻자 그는 "예쁜 아이가 더 생긴다면 좋겠지만 정신이 너무 없어서 될까 싶다. 지금은 모르겠다. 체력적으로 부족하다"며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육아만큼 힘든 건 없는 것 같다" 털어놨다.
한편 나비는 약 9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멜로망스 정동환과 나비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으며, 특히 그는 작사도 함께 하며 본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나비의 '봄별꽃'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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