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화교 출신 날조 그만→방송 그만둬라 악플에는 “넹!” 의연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11월 10일 옥순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솔사계는 19금 그 어딘가..? feat. #mc옥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사랑은계속된다에 스페셜mc로 나오지마세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옥순은 "넹! 알겠습니다"라는 의연한 댓글을 남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옥순은 "화교라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라는 루머에 대해 "또또또 그 일동에서 헛소문 날조하나요? 중국 본토 서른에 처음 가봤는데 화교가 웬 말. 증조부모 조부모 다 거슬러 올라가도 한국 DNA인걸요! 선 넘지 말고 놀라고 해주세요"라고 답했다.

한편, 옥순은 최근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나는 SOLO’ 스핀오프로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특별 MC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옥순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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