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경주 영웅시대, 한부모가정·조손가정 아동 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문완식 기자 2022. 11. 1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아동 돕기 성금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임영웅 팬클럽 '경주 영웅시대'는 11월 9일 지역 사회 취약 계층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경주시청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 영웅시대'는 "이웃을 생각하는 영웅시대의 작은 실천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아동 돕기 성금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임영웅 팬클럽 '경주 영웅시대'는 11월 9일 지역 사회 취약 계층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경주시청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 영웅시대'는 "이웃을 생각하는 영웅시대의 작은 실천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57명의 회원들도 구성된 '경주 영웅시대'는 지난 2020년 3월 창립했다. '경주 영웅시대'는 지난해에는 모자 가정인 경주 불국동 애가원에 300만원 상당 전자레인지와 상품권을 기탁했으며 지난 6월까지 식사 봉사를 했다. 또 경주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는 헌혈봉사를 하는 등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 영웅시대'는 "앞으로도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건행을 기원하면서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기 영자, 양악·광대·턱 수술 후.."전이 나아" 악플 - 스타뉴스
- "막내 생겼어요"..장윤정♥도경완, 아이들 위해 결심 - 스타뉴스
- 전현무 쿨하네..前여친 한혜진 언급..뭐라고 했길래 - 스타뉴스
- '승리 열애설' 유혜원 "조심조심" 의미심장 심경 무엇? - 스타뉴스
- 던, 결국 ♥현아와 재결합? "서로 제일 사랑해" - 스타뉴스
-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짐토버ing'..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전 세계 팬이벤트 - 스타뉴스
- 최준희 "내가 지방흡입 했다고?" 직접 입 열었다 - 스타뉴스
- 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크림스킨 日 큐텐 전체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 스타뉴
- 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