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이게 바로 D라인 댄스…"러브 존재감 너무 귀여워!"

2022. 11.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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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임신 중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10일 "날씨 좋은데 연습실. 아 신나"라며 춤 영상을 공개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감각적인 몸짓으로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허니제이는 "NG컷. 배가 너무 잘 보여서 한 번 더 찍은건데 너무 귀여워서ㅜㅜ 이 부분만 스토리 올릴래. 러브(태명) 존재감 나타내기 시작 귀여워ㅜㅜ"라며 비하인드도 전했다. 살짝 나온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8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당초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한 차례 연기됐다. 또한 현재 아이(태명 러브)를 임신 중이다.

[사진 = 허니제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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