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귀막아..子들 "母서하얀, 너무 아까워" 팩폭 (Oh!쎈 이슈)

[OSEN=김수형 기자] 서하얀이 첫 브이로그 영상을 오픈하자마자 반응이 뜨겁다. 특히 캐나다에서 아들들과 보내는 한가로운 일상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10일 서하얀이 ‘안녕하세요 서하얀입니다, 두근 두근 첫 일상 모음! (TEASER) | vlog, 가족, 아들과 데이트, 운동 etc.’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서하얀이 첫 브이로그를 공개, 이사 후 정리하는 모습부터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까지 시원시원하게 공개했다. 그는 이른 아침에 출근했다며 “너무 민낯이다 선크림만 바르고 나왔다”며 민망해 하기도. 하지만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후 서하얀은 둘째 준성이와 인천공항에 도착한 모습을 공개, 준성이가 캐나다로 유학가는 길이라고 했다. 이어 준재도 등장하더니 “영어배워야한다”고 말하며 떡잎부터 학구열이 샘솟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캐나다에 도착한 서하얀은. 첫째 준우의 도움으로 브이로그를 이어갔다. 카메라를 직접 잡은 아들 준우는 “왜이렇게 예쁘나 한국사람 같지 않다”며 엄마인 서하얀 미모에 감탄, “얼굴이 주먹만하다 솔직히 엄마가 너무 아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서하얀은 “장남 최고다”라고 엄지척을 하더니 “멘트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벤쿠버 도착한 그는 “비행기에서 후배님 쪽지를 받았다”며 후배 승무원들에게도 인기가 폭발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소소하지만 행복이 넘치는 서하얀의 일상이 누리꾼들의 이목도 사로 잡았으며 이는 첫 브이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연과 SBS FiL 뷰티 프로그램 '뷰티풀' MC 활동, 코스메틱 브랜드 '비주얼 바이얀'의 뮤즈 및 제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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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