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히밥, 3일이면 본인 몸무게만큼 먹을 듯"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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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유튜버 히밥의 남다른 먹성을 보고 감탄한다.
히밥은 새우젓을 넣으면 더 맛있다는 노사연 노하우를 따라하며 단번에 국밥을 세 그릇을 비운다.
노사연은 끝없이 식사를 하는 히밥을 보며 "먹은 것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다리가 이렇게 얇은 게 진짜 신기하다"고 부러워한다.
현주엽은 "컨디션 좋으면 3일 만에 몸무게만큼 음식을 먹겠다"고 말했고, 히밥은 "하루에 3끼 먹으면 가능하다"고 맞받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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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유튜버 히밥의 남다른 먹성을 보고 감탄한다.
12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전남 담양으로 떠난 토밥즈 둘째 날 먹방 여행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돼지국밥 맛집을 찾는다. 히밥은 새우젓을 넣으면 더 맛있다는 노사연 노하우를 따라하며 단번에 국밥을 세 그릇을 비운다.
노사연은 끝없이 식사를 하는 히밥을 보며 "먹은 것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다리가 이렇게 얇은 게 진짜 신기하다"고 부러워한다.
현주엽은 "컨디션 좋으면 3일 만에 몸무게만큼 음식을 먹겠다"고 말했고, 히밥은 "하루에 3끼 먹으면 가능하다"고 맞받아 친다.
모두가 배불리 먹은 후에도, 히밥은 수저를 놓지 않는다. 이를 보던 박명수는 "존경한다. 내가 업고 다니겠다. 우리의 보배다"라며 인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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