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 2호기도 첫 비행 성공

방위사업청 제공 2022. 11. 11.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2호기가 10일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이날 첫 시험비행에 나선 2호기는 35분간 상공에서 성능을 시험했다.

7월 시제 1호기의 첫 시험비행 성공 이후 넉 달 만에 2호기도 비행에 성공한 것.

방위사업청은 향후 6대의 시제기로 총 2200여 회 시험비행을 실시한 뒤 2026년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2호기가 10일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이날 첫 시험비행에 나선 2호기는 35분간 상공에서 성능을 시험했다. 7월 시제 1호기의 첫 시험비행 성공 이후 넉 달 만에 2호기도 비행에 성공한 것. 방위사업청은 향후 6대의 시제기로 총 2200여 회 시험비행을 실시한 뒤 2026년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