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성, 디아이엔터와 전속계약…OTT ‘3인칭 복수’ 출연 겹경사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윤진성이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윤진성은 연극 ‘로미와와 줄리엣’을 시작으로 ‘버지니아 그래이의 초상’, ‘웰컴투 타지마할’, ‘커다란 책속 이야기가 고슬고슬’등 많은 작품에서 무대에 섰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이스4’, ‘오월의 청춘’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소화하며 연기 자장을 계속 확장 시키며 눈도장을 찍은 실력파 배우다.
공연 및 안방극장을 오가며 자신의 연기 능력을 입증한 윤진성은 9일 첫방송을 선보인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지수헌(로몬 분) 엄마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인칭 복수’는 (연출 김유진/ 극본 이희명/제작 스튜디오S) 쌍둥이 오빠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찬미(신예은 분)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로몬 분)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물이다.
윤진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성 배우는 오랜 시간 무대에 오르며 축적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 줄 수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도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사하리라 믿는다. 좋은 배우에서 더 나아가 국민배우로써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진성을 영입 소식을 알린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보석, 최지연, 김민경, 설정환, 권도균, 권소이, 손예지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앞으로 윤진성이 대중에게 보여줄 다양한 캐릭터들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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