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12월2일 '인디고' 발매…"4년 동안 열심히 준비"

조은애 기자 2022. 11. 1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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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오는 12월2일 새 앨범을 내고 솔로로 나선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RM이 오는 12월2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인디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RM은 "드디어 여러분 덕분에 저의 1집이 나온다.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며 "전의 작업물들과는 많이 다르고 재밌는 친구들이 수록됐다. 12월2일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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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오는 12월2일 새 앨범을 내고 솔로로 나선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RM이 오는 12월2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인디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RM은 앞서 두 차례 믹스테이프를 통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폭 넓은 음악을 통해 RM의 고민, 생각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RM은 "드디어 여러분 덕분에 저의 1집이 나온다.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며 "전의 작업물들과는 많이 다르고 재밌는 친구들이 수록됐다. 12월2일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써 RM은 제이홉, 진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로 솔로로 나서게 됐다. 제이홉은 지난 7월 '잭 인 더 박스', 진은 지난달 28일 '디 아스트로넛'을 공개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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