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처진 뱃살 시술 "성형외과에서 연락.. 지방감소와 탄력 도움" [인스타]

ENA 플레이, 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하 가명)이 배 시술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0일 옥순은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검색엔진에 '10기 옥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옥순 배' 나오는 거 보신 분들 계시냐. 사실 전 제 배가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나 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무래도 내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지 않았냐. 부풀었던 배가 꺼지고 나니, 피부가 늘어지고 처짐이 생기더라. 다른 분들보다 피부가 더 얇고 탄력이 떨어지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옥순은 "운동도 해봤지만 '어쩔 수 없나' 보다 하고 포기했었는데, 마침 방송 보시고 한 성형외과에서 연락 주셔서 조금 부끄럽지만, 시술받으러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두 가지 모두 지방감소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라며 "받고 난 후에도 뭔가 운동한 것처럼 배가 당기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옥순은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이틀 정도 지나니까 좀 더 탄력 있어 진 것 같기도 하더라. 저처럼 아이 낳고 쳐진 배로 고민이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아 정보 공유해 드리고, 다음 주 한 차례 더 받고 후기도 알려드리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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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순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으며 7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BC 이소연 | 옥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