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난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2. 11. 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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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이 4년 만에 새 음반을 내놓으면서 2019년 3월 휘말린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용준형은 10일 열린 새 미니 음반 '로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당시 그 어떤 단체문자방에도 속해있지 않았다"며 "하지만 대화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인지했음에도 바로잡지 못한 것은 제 잘못이며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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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블랙메이드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이 4년 만에 새 음반을 내놓으면서 2019년 3월 휘말린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용준형은 10일 열린 새 미니 음반 ‘로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당시 그 어떤 단체문자방에도 속해있지 않았다”며 “하지만 대화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인지했음에도 바로잡지 못한 것은 제 잘못이며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드러나 그룹을 탈퇴한 바 있다. 그가 이날 공개한 새 음반 ‘로너’에는 타이틀곡 ‘층간소음’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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