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차은우 실물 처음,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연중)

하수나 2022. 11. 11.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병은이 '얼굴 천재' 차은우를 처음 본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선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의 주역들인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박병은은 "실물로는 처음 봤는데 여러분들이 왜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줄 알겠고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은 잘 보지 못한 것 같다"라고 배우도 감탄하는 차은우의 외모 클래스를 엿보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병은이 ‘얼굴 천재’ 차은우를 처음 본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선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의 주역들인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차은우를 실물로 처음 봤다는 박병은은 “속눈썹이 얼마나 긴지...”라며 옆자리에 앉은 차은우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병은은 “실물로는 처음 봤는데 여러분들이 왜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줄 알겠고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은 잘 보지 못한 것 같다”라고 배우도 감탄하는 차은우의 외모 클래스를 엿보게 했다. 

이에 김래원은 “형 어릴 때 말고는 처음?”이라고 박병은의 젊은 시절을 소환했고 박병은은 “저는 어릴 때 괜찮았다. 저는 성숙한 매력이 있었다”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군 음탐사 역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 차은우는 “긴장을 하기도 했지만 선배님들이 너무 잘해주시고 먼저 다가와 주신 것도 있고 제가 다가가도 너무 잘 받아주셨다”라고 말했다. 박병은에 대해 “오늘 처음 뵈었지만 친해진 것 같다. 너무 재밌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상훈은 차은우의 옆자리에 앉은 박병은에게 “저 같으면 차은우 씨 옆에 안 앉는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시벨’은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로 오는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