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호연, 공항패션 ‘우월한 피지컬’
손봉석 기자 2022. 11. 11. 00:02
OTT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10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정호연은 차분한 올 블랙 출국 룩을 선보이며 현장 기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후 출국길에 올랐다.
정호연이 착용한 의상은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숏 기장의 푸퍼가 특징이다. 그는 포인트가 돋보이는 후드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호연이 착장한 의상들은 모두 C사 제품이다.
정호연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조 탈보트 감독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Governesses)’의 주연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은 상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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