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극 ‘금혼령’ 스태프 확진에 촬영 일시 중단…박주현·김영대는 음성 판정
정재우 2022. 11.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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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새 금토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포스터) 촬영이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일시 중단됐다.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촬영을 일시 중단했는데, 다행히 주연인 박주현과 김영대 등 배우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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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새 금토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연출 박상우 정훈·포스터) 촬영이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일시 중단됐다.
금혼령 제작진은 10일 뉴스1에 “촬영 재개는 오는 14일”이라며 “배우 및 스태프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촬영을 일시 중단했는데, 다행히 주연인 박주현과 김영대 등 배우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인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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