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태프들 선물 챙기는 따뜻함 “혼자가 아닌 우리”(아임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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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따뜻한 마음으로 공연을 함께 만든 스태프까지 챙겼다.
임영웅은 "밴드 팀이나 댄스팀은 물론 안 보이는 곳에서 저를 빛나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 무대 감독님, 연출팀 모두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주셨다"라며 "저 혼자 기억될만한 콘서트가 아니라 우리여서 기억될 공연을 만들고 싶더라.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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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따뜻한 마음으로 공연을 함께 만든 스태프까지 챙겼다.
1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임 히어로 임영웅 101’에서는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뒷이야기가 공개 됐다.
공연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대기실과 조용한 곳에 위치한 화장실을 보며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콘서트를 왔던 때를 떠올렸다.
임영웅은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임영웅 키트’를 준비했다. 키트 안에는 티셔츠부터 다양한 선물들이 채워져 있었다. 선물을 받은 경호팀과 안무팀은 뜻밖의 선물에 감동했다.
임영웅은 스태프들에게 “방송 때문이 아니라 다 동생 같고, 형이 뭐라도 주고 싶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임영웅은 곧 군대 가는 스태프까지 챙겼다.
스태프들은 다 함께 히어로티를 입고 공연을 준비했다. 임영웅은 “특별한 무언가를 선물해드리고 싶었다. 오래오래 간직하고 기억해달라.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임영웅은 “밴드 팀이나 댄스팀은 물론 안 보이는 곳에서 저를 빛나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 무대 감독님, 연출팀 모두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주셨다”라며 “저 혼자 기억될만한 콘서트가 아니라 우리여서 기억될 공연을 만들고 싶더라.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아임 히어로 임영웅 101’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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