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14R] ‘화력쇼’ 인테르, 볼로냐에 6-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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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6골을 폭발시키는 화력쇼로 대승을 거뒀다.
인터 밀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4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볼로냐는 리그 4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6-1 인테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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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나폴리)=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인터 밀란이 6골을 폭발시키는 화력쇼로 대승을 거뒀다.
인터 밀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4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볼로냐는 리그 4연승에 실패했다.
볼로냐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1분 오르솔리니가 상대 박스 앞에서 슈팅을 했다. 이 슈팅이 차랄람보스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인테르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25분 뒴프리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한 크로스가 차랄람보스를 맞고 굴절돼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제코가 이를 발리슛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인테르가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35분 인테르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디마르코가 슈팅한 공이 골문 안에 꽂혔다.
인테르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41분 인테르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찰하노을루가 올려준 공을 라우타로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전반이 3-1로 인테르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인테르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2분 바렐라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했다. 디마르코가 이를 중앙으로 잡아둔 뒤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인테르가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11분 제코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소사의 팔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찰하노을루가 성공시켰다.
인테르가 또 한 골을 더 얹었다. 후반 30분 제코를 거친 공이 상대 골문 앞으로 갔다. 고젠스가 이를 슈팅으로 차 넣었다. 이에 경기는 6-1 인테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탈리아(나폴리)=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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