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천지구 주차장 난항…“주차타워 재검토 필요”
김보람 2022. 11. 10. 23:58
[KBS 강릉]강릉 유천지구 주차난을 해소할 마땅한 대책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10일) 강릉소방서에서 유천지구 주차장 신설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고 아파트 인근 생태구거에 주차장을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규모 등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자연 재해 발생 우려 등이 제기돼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일부 주민들은 한때 추진됐다 백지화된 유천지구 하나로마트 용지 내 주차타워 건립 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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