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14R] ‘보나벤투라 골’ 피오렌티나, 살레르니타나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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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 피오렌티나가 최근 좋은 득점 페이스의 지아코모 보나벤투라를 앞세워 승리했다.
ACF 피오렌티나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4라운드 US 살레르니타나 1919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살레르니타나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1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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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나폴리)=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F 피오렌티나가 최근 좋은 득점 페이스의 지아코모 보나벤투라를 앞세워 승리했다.
ACF 피오렌티나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4라운드 US 살레르니타나 1919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살레르니타나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피오렌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4분 이코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보나벤투라가 이를 바로 밀어 넣었다.
피오렌티나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23분 보나벤투라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만드라고라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세페가 막아냈다.
피오렌티나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31분 밀렌코비치가 상대 박스 중앙의 카브라우에게 패스했다. 카브라우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세페가 방어했다. 이에 전반이 1-0 피오렌티나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살레르니타나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9분 피옹테크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디아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피오렌티나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35분 사포나라가 상대 박스 중앙으로 패스했다. 요비치가 공을 잡고 돌아서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피오렌티나가 좋은 기회를 맞앗다. 후반 50분 도도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바라크에게 패스했다. 바라크가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떴다. 이에 경기는 2-1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탈리아(나폴리)=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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