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만나는 이색 메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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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콜라보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 '삼진어묵'과 준비한 인기 메뉴 '어부의 바'도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신 메뉴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의 영화관람이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문화적 가치, 식음의 즐거움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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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신메뉴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협업한 ‘비벼 먹는 씬선 도리토스’다. 나쵸 과자에 치킨 샐러드, 3가지 소스를 배합해 아삭하고 바삭한 식감의 멕시칸 나쵸 맛을 구현했다. 업계 최초로 신선 식품을 도입, 새로운 콘셉트의 메뉴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 ‘삼진어묵’과 준비한 인기 메뉴 ‘어부의 바’도 있다. 해당 메뉴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롯데시네마 부산/경남 지역 13개 극장에서 선보인다. 야채맛, 매운맛, 콘치즈, 통새우 등 총 4가지 맛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신 메뉴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의 영화관람이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문화적 가치, 식음의 즐거움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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