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서 산불…"원인 조사 중"
박예린 기자 2022. 11. 10. 23:51
오늘(10일) 밤 10시 10분쯤 경남 의령군 봉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8명과 진화차 4대, 소방차 18대를 투입해 5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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