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차은우 뺨치는 꽃미남 20대 시절 사진 공개 “성숙한 매력”(연중)

서유나 2022. 11. 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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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의 꽃미남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08회에서는 영화 '데시벨'의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차은우와 박병은은 함께 영화에 출연했으나 이날이 첫 만남.

이에 옆에서 "형 어릴 때"라고 그의 젊은 시절을 언급하자 박병은은 "저 어릴 때 괜찮았다"며 굳이 비교하자면 "제가 성숙한 매력이 있었다"고 자부해 웃음을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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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병은의 꽃미남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08회에서는 영화 '데시벨'의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차은우와 박병은은 함께 영화에 출연했으나 이날이 첫 만남. 박병은은 "실물을 처음 봤는데 여러분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잘 보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옆에서 "형 어릴 때"라고 그의 젊은 시절을 언급하자 박병은은 "저 어릴 때 괜찮았다"며 굳이 비교하자면 "제가 성숙한 매력이 있었다"고 자부해 웃음을 자부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사진은 차은우와 나란히 있어도 조금도 밀리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차은우는 하루만 다른 사람으로 산다면 정상훈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했는데. 박병은은 "서민 체험인가?"라고 농담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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