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심진화 “♥김원효, 한 달간 집에 찾아와 31일 째에 연애 시작”
박정수 2022. 11.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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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메이트' 심진화-정주리, 인턴 가이드인 인피니트 출신 성종이 함께 하는 강원도 양양에서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계획 NO 설정 찐친들과 떠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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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메이트’ 심진화-정주리, 인턴 가이드인 인피니트 출신 성종이 함께 하는 강원도 양양에서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의 썸으로 “저는 남편을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데 전화가 와서 저 좋다고 한 달 동안 집 앞으로 매일 왔다”고 밝혔다.
이어 “뻥인 줄 알았는데 우리 집 앞으로 30일을 와서 31일째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하도 와가지고”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계획 NO 설정 찐친들과 떠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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