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목재공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예린 기자 2022. 11.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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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6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이 불로 공장 1개 동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밖에 쌓아둔 목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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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6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이 불로 공장 1개 동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밖에 쌓아둔 목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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