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KT, 신사업 성장에 3분기 영업익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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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신사업 성장에 힘업어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조3434억원, 영업이익 46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AI버스(AIVERSE) 사업에서는 구독 사업 T우주 3분기 총 상품 판매액(GMV)이 1500억원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SK텔레콤은 주력 사업을 인공지능(AI)으로 재정의하고, 통신을 넘어서 AI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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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조3434억원, 영업이익 46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3%, 18.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안정적인 유무선 통신 기반으로 미디어와 엔터프라이즈, AI버스(AI+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이 성장한 결과입니다.
미디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3956억원을,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8.9% 증가한 매출 3785억원을 기록했고,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매출도 각각 90.2%, 31.3% 늘었습니다.
AI버스(AIVERSE) 사업에서는 구독 사업 T우주 3분기 총 상품 판매액(GMV)이 1500억원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SK텔레콤은 주력 사업을 인공지능(AI)으로 재정의하고, 통신을 넘어서 AI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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