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 “스튜디오 한기....방송 전에 국밥 먹고 온다”

김민정 2022. 11. 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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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한기 이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김준수와 랄랄이 등장했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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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한기 이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김준수와 랄랄이 등장했다.

김숙은 방송 시작하자마자 “스튜디오가 유난히 쌀쌀하지 않냐”라고 말을 꺼냈다. 솔라는 “그래서 오자마자 담요 찾았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늘 한기를 느낀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난 방송 전에 따끈한 국밥 먹고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김숙은 “오늘 괴스트는 귀신도 닭살 돋을 정도로 무서운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스페셜 괴스트는 김준수와 랄랄이었다.

랄랄은 “괴담 좋아하지만 무서워서 유튜브 방송 땐 못한다”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장르는 좋아하는데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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