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이버 위협 증대...韓 등 인도태평양 국가와도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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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증대하는 사이버공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그러면서 2016년 나토 바르샤바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사이버방위협정(Cyber Defence Pledge)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동맹국들의 더 많은 투자와 전문 기술 확보, 강화된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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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증대하는 사이버공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호주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0일 로마에서 미국과 이탈리아의 공동 주최로 열린 사이버방위협정 기조연설에서 "사이버 위협은 현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16년 나토 바르샤바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사이버방위협정(Cyber Defence Pledge)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동맹국들의 더 많은 투자와 전문 기술 확보, 강화된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올해 6월 나토 마드리드 정상회의에서 업계와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 국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등 민간 기업과 정보 교류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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