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연애 질문에 "인기 없는 편.. 나도 이유 궁금해"(바퀴달린집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운이 민하 앞에서 안동찜닭의 유래를 설명했다.
이후 안동에 캠핑카를 세운 김희원은 성동일, 로운과 라면을 먹으면서 안동찜닭의 유래를 설명해줬다.
이후 게스트 김민하가 도착하자 성동일은 김민하와 4년 만의 재회에 어색해하는 로운을 도와주기 위해 일부러 안동찜닭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나 로운은 김민하와 눈을 마주치지도 못 하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운이 민하 앞에서 안동찜닭의 유래를 설명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드라마 '파친코' 배우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로운은 안동 가송리 풍류마을로 떠났다.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뽑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인 '35번 국도'를 간 이들은 "길이 진짜 예쁘다. 이런 곳은 속도 제한이 없어도 다들 천천히 가겠다"며 감탄했다.
성동일은 "이럴 때 딱 연인과 손잡고 다니면 얼마나 좋겠나"라며 로운에게 "넌 그런 생각 안 드냐"고 물었다.
로운은 "들죠 당연히"라면서도 "근데 저 인기가 좀 없다. 저도 (이유가) 좀 궁금하다"고 답해 성동일, 김희원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후 안동에 캠핑카를 세운 김희원은 성동일, 로운과 라면을 먹으면서 안동찜닭의 유래를 설명해줬다. 김희원은 "지금 한 얘기를 민하한테 탁 얘기해라. 우리가 모른 척 할게"라고 작전을 짰다.
이후 게스트 김민하가 도착하자 성동일은 김민하와 4년 만의 재회에 어색해하는 로운을 도와주기 위해 일부러 안동찜닭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로운은 "춘천 막국수처럼 안동 찜닭이 여기 음식이 아니라더라. 성 안쪽에 있는 사람이 부유한 사람이라고 봤을 때 안쪽에 있는 사람들이 고기를 먹을 것 아니냐. 안쪽 동네 사람들이 먹는 찜닭이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로운은 김민하와 눈을 마주치지도 못 하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하는 곧바로 휴대폰에서 검색해보더니 "진짜 맞다"며 놀라워 했다.
성동일은 일부러 "석우가 얘기해서 알았다"고 강조했고, 로운은 "대단한 건 아니다"고 말하며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로운에게 "4년 동안 연락도 안 했지?"라고 물었고, 로운은 "연락처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민하는 "또래라서 다 같이 재미있게 놀았다"고 털어놨다. 로운은 "무서운 이야기도 하고 놀았다"고 돌이켰다.
당시만 해도 단역이어서 두 사람은 만날 기회가 적었다. 성동일은 "이제는 주연을 꿰차서 만나니까 어때"라고 물었고, 김민하는 "신기하다"고 답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