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뿜어져 나와" '나솔사계' 4기 영수, 국화와 핫한 데이트에 푹 빠졌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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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가 국화에게 푹 빠졌다.
10일에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4기 영수가 국화와의 스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기 영수와 국화는 함께 프라이빗 풀장으로 데이트에 나섰다.
4기 영수는 "본인을 술로 비유하면 뭘로 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국화는 "데킬라. 강렬하고 뒤끝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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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4기 영수가 국화에게 푹 빠졌다.
10일에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4기 영수가 국화와의 스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기 영수와 국화는 함께 프라이빗 풀장으로 데이트에 나섰다. 4기 영수는 운전 때문에 와인을 마실 수 없다며 안타까워했지만 두 사람은 주스를 마시며 기분을 냈다. 4기 영수는 "본인을 술로 비유하면 뭘로 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국화는 "데킬라. 강렬하고 뒤끝 없다"라고 말했다.
4기 영수는 "헤어지면 어떻게 대처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국화는 "만나지 않았는데 헤어지는 얘기 하지 말고 만나면 하고 싶은 일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4기 영수는 "여기 단 둘이 오고 싶다. 위로 올라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화는 "좋다. 여기서 자고 싶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화는 4기 영수를 물에 빠뜨리려고 다가갔다가 오히려 등에 업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4기 영수는 국화를 보며 "하 어떡하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화는 "튜브를 갖고 와서 놀자"라고 물었다. 이에 4기 영수는 "물 밖으로 나갈 수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데프콘은 "국화씨를 향한 마음이 커져서 진정 시켜야한다는 거다"라고 수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4기 영수는 "국화씨와 살이 닿고 하니까 내가 살아있다는 게 느껴졌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뜨겁고 핫하고 흥분됐다. 다른 모습을 알게 됐다"라며 마음 속 1순위로 국화를 뽑았다. 4기 영수는 "젖은 상태에서 비벼짐은 다르다. 호르몬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술이 없어 다행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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