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월 소비자물가 7.7%↑, 전망치 밑돌아
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2022. 11. 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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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최소폭 상승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했던 전문가 전망치 7.9%를 밑도는 수준이다.
전월 기준으로는 0.4%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6.3%, 전월보다는 0.3%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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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이후 최소폭 상승
전문가 전망치 7.9% 하회 수준
전문가 전망치 7.9% 하회 수준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최소폭 상승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했던 전문가 전망치 7.9%를 밑도는 수준이다.
전월 기준으로는 0.4%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6.3%, 전월보다는 0.3%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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