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첫째子 "엄마 서하얀 진짜 예뻐…솔직히 너무 아깝다"

차유채 기자 2022. 11. 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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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안녕하세요 서하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서하얀이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의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첫째 아들 준우 군은 서하얀에게 "엄마 왜 이렇게 예뻐?"라며 "한국 사람 같지 않은데. 진짜 장난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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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안녕하세요 서하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서하얀이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의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첫째 아들 준우 군은 서하얀에게 "엄마 왜 이렇게 예뻐?"라며 "한국 사람 같지 않은데. 진짜 장난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캡처


서하얀은 민망한지 "카메라 있어서 그런 거지?"라고 반응했으나 준우 군은 "카메라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얼굴이 진짜 주먹만 하다. (동생) 준재랑 얼굴 크기가 똑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서하얀은 활짝 웃으며 "큰아들밖에 없다"고 엄지를 치켜세웠고 준우 군은 "솔직히 엄마가 너무 아까워"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서하얀은 "멘트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준우 군은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5남을 키우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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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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