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자유 두 글자의 무거움"...尹 전용기 논란 겨냥?
정유진 2022. 11. 10. 23:03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자유라는 두 글자가 가진 간결함과 무거움, 그리고 어려움이라는 짧은 글을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이외에 별다른 배경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치권 일각에선 MBC 기자들이 '대통령 전용기' 탑승에서 배제돼 '언론 자유 제약'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을, 이 전 대표가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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