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4' 로운, 김민하와 4년만의 재회에 안절부절 "누나라고 해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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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 김민하와 4년 만의 재회에 앞서 안절부절못했다.
특히 로운은 김민하와 '학교 2017년' 이후 5년 만의 재회에 앞서 호칭을 고민하며 긴장했다.
로운은 "누나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다. 너무 오랜만에 봐서"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성동일은 김민하를 반갑게 맞아주며 "석우(로운)가 4년 전에 봤었다더라. 긴장된다더라. 민하 누나라고 불러야 할지 민하 씨라고 불러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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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 김민하와 4년 만의 재회에 앞서 안절부절못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파친고'로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은 배우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로운은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로운은 김민하와 '학교 2017년' 이후 5년 만의 재회에 앞서 호칭을 고민하며 긴장했다.
로운은 "누나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다. 너무 오랜만에 봐서"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이후 김민하는 양손에 짐을 들고 소녀미를 풍기며 아장아장 걸어왔다.
성동일은 김민하를 반갑게 맞아주며 "석우(로운)가 4년 전에 봤었다더라. 긴장된다더라. 민하 누나라고 불러야 할지 민하 씨라고 불러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하는 "무슨 민하 씨에요"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이에 로운은 "지금 누나도 존댓말 하고 계시지 않냐"고 반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로운은 "작품할 때는 누나라고 불렀다"고 털어놨다.
집들이 선물로 멤버들을 위한 슬리퍼를 들고온 김민하는 "'2년 전에 '파친코' 첫 촬영을 안동에서 했다. 생각이 나서 간식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바삭한 식감과 짭조롬한 맛, 안에는 달달한 크림치즈가 들어 있는 빵이었다.
성동일은 "나 이거 집에 갈 때 사 가고 싶다. 집사람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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