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와 이별.."내 인생 부끄러워"

이상은 기자 2022. 11. 10.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수금화목토'에서 박민영이 강형석에게 고경표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우광남(강형석 분)이 정지호(고경표 분)와 이별하고 우울해하는 최상은(박민영 분)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은 정지호의 미래에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이별을 결심했고, 정지호와 만남을 피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광남은 최상은을 설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방송화면

'월수금화목토'에서 박민영이 강형석에게 고경표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우광남(강형석 분)이 정지호(고경표 분)와 이별하고 우울해하는 최상은(박민영 분)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은 정지호의 미래에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이별을 결심했고, 정지호와 만남을 피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광남은 최상은을 설득했다. 하지만 최상은은 "그 사람을 볼 면목이 없어. 내 인생이 너무 부끄러워서"라며 단념했다.

우광남은 "누나 인생이 뭐. 누나가 원해서 강진 그룹에 시집가려고 했어? 그 이후에도 그 사람들이 찾아와서 도와달라고 한 거잖아. 부끄러운 게 뭐가 있냐고"라고 화냈다.

최상은은 "나는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아니더라고. 나 때문에 다치는 게 싫어. 나한테 과분한 사람이야. 다음에 또 이러면 어떻게 해. 나 때문에 희생하게 둘 수 없어"라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말했다.

이에 우광남은 "매형도 그렇게 생각할까?"라고 설득했고, 최상은은 "아니. 다 이해할 거야. 그래서 더 갈 수가 없어"라며 슬퍼했다. 우광남은 최상은을 보며 "우리 누나. 진짜 좋아하네, 아니 사랑하네"라고 위로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제니퍼 애니스톤, 아찔 상의 노출..전 남편들 놀랄 몸매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없어..'건강이상설' 잠재운 미모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