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서 폭발물 의심 신고‥열어보니 '과자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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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관악구의 서울대 자연과학대 건물에서 폭발물이 의심되는 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지만, 상자 외부에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마, 폭발물 위험'이라는 문구가 붙어있고, 안에는 과자밖에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상자를 둔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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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관악구의 서울대 자연과학대 건물에서 폭발물이 의심되는 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지만, 상자 외부에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마, 폭발물 위험'이라는 문구가 붙어있고, 안에는 과자밖에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상자를 둔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를 방침입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578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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