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안무 때문에 걱정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다 안 돼”(아임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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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무 때문에 난감해 했다.
마지막 리허설날 임영웅은 "공연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니. 저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느낌이다"라며 "남은 일주일 동안 그동안 했던 모든 연습들과 마음가짐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콘서트가 끝낼 때까지 안무가 내 몸에 익숙해질 수 있는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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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무 때문에 난감해 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임 히어로 임영웅 101’에서는 단독 콘서트를 앞둔 임영웅의 모습이 공개 됐다.
지난 4월 임영웅은 무대 동선과 안무를 맞추는 리허설을 진행했다. 임영웅은 댄서들의 안무를 눈치껏 따라 해보려고 했지만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임영웅은 “세 번째 합주 때는 안무팀 여러분과 함께 안무를 맞춰보면서 합주하는 상황이었다. 제 나름대로 해봤는데 막상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 너무 걱정이 됐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다.
안무팀과 호흡에 대해 묻자 임영웅은 “안무팀과 호흡은 당연히 잘 맞지 않았다. 제가 안 되니까. 저만 잘 되면 되는 상황이었다”라며 “안무팀이랑 해보니까 조금씩 실감이 난다. 빨리 팬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라고 공연을 기다렸다.
마지막 리허설날 임영웅은 “공연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니. 저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느낌이다”라며 “남은 일주일 동안 그동안 했던 모든 연습들과 마음가짐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콘서트가 끝낼 때까지 안무가 내 몸에 익숙해질 수 있는지”라고 전했다.
스태프가 가장 어려운 안무가 무엇이었냐고 묻자, 임영웅은 “가장 잘 되는 걸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 다 안 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걱정과 달리 임영웅은 안무팀과 호흡이 점점 맞았다. 앙증맞은 안무를 선보인 임영웅은 스태프가 “춤이 늘었다”라고 칭찬하자 “공연 때 얼마나 깜짝 놀라시려고 그러시나”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사진=TV조선 ‘아임 히어로 임영웅 101’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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