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자재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이 진화

서충섭 기자 2022. 11. 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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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35분쯤 전남 담양군 봉산면 한 자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특별한 범죄 혐의점이 없어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추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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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10일 오후 6시35분쯤 전남 담양군 봉산면 한 자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37명을 투입해 1시간19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판넬로 된 공장 외벽과 목재 팔레트가 탔다.

경찰은 특별한 범죄 혐의점이 없어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추산할 예정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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