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 예능 ■ 이젠 날 따라와(tvN STORY 오후 8시20분) = ‘따라와 가족’들이 3번째 여행지인 제주도로 향한다. 맑은 바다와 이국적인 분위기, 신선한 먹거리가 가득한 제주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진짜 외국 같다”며 감탄한다. 힐링으로 가득할 거란 예상과 달리 승부로 가득 찬 ‘익스트림’ 여행이 펼쳐진다. 수영 대결과 윷놀이 등 게임 하나에 울고 웃는 ‘따라와 가족’들의 제주 여행을 함께한다.

■ 교양 ■ 나는 자연인이다(CNTV 오전 11시40분) = 욕심을 버린 뒤 산중에서 찾은 삶의 가치. 자연인 심남수씨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말한다. 과거 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돈을 벌었던 자연인은 학원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소송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었다. 매일 밤을 술로 보내던 자연인은 뒤돌아보지 않고 산을 택했다. ‘행복한 빈털터리’로 사는 자연인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