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2. 11. 10. 22: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과외, 어디로 굴러가는 걸까

■독립영화관 <보조바퀴>(KBS1 밤 12시10분) = 은영(박은영)은 친구로부터 가족 다큐멘터리 촬영 제안을 받는다. 사춘기에 접어든 동생 서영(박서영)을 중심으로 인터뷰가 시작된다. 요즘 가족의 가장 큰 고민은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서영의 진로 문제. 가족은 뮤지컬 과외 선생 석우(홍석우)를 초빙한다. 하지만 은영에게 마음을 뺏긴 석우는 수업도 뒷전으로 한 채 서영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재심 신청 뒤 ‘함정’에 빠진 지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SBS 오후 10시) = 주영(이청아)을 살해했다는 거짓 자백 후 구속수감 중인 우석(전진오)을 찾아간 지훈(남궁민), 마리(김지은), 무장(박진우). 재심을 신청하자고 우석을 설득한다. 이들의 재심 신청으로 민철(권혁범)이 불안에 떨기 시작하자 기석(주석태)은 가차 없이 민철을 버린다. 기석의 회유에도 꼿꼿한 태도를 유지하던 지훈은 함정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