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4' 김민하 "김희원, 너무 러블리해"

김한길 기자 2022. 11. 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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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배우 김민하가 김희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 5회는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파친코' 배우 김민하가 함께 했다.

이어 성동일은 김민하에게 김희원의 이미지에 대해 물었고, 김민하는 "제가 집들이 선물도 선배님 생각하면서 꾸몄는데, 희원 선배님 너무 항상 러블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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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4 김민하 김희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바퀴 달린 집4' 배우 김민하가 김희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 5회는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파친코' 배우 김민하가 함께 했다.

이날 성동일은 김민하에게 "희원이와 난 처음 보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민하는 "맞다"고 답했다.

이어 성동일은 김민하에게 김희원의 이미지에 대해 물었고, 김민하는 "제가 집들이 선물도 선배님 생각하면서 꾸몄는데, 희원 선배님 너무 항상 러블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동일은 의아해했지만, 기분 좋아진 김희원은 "제가 깜짝한 스타일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김민하는 삼형제의 이니셜로 꾸민 신발과 간식 등을 집들이 선물로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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