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10월 소비자물가 작년대비 7.7%↑…예상치 소폭 하회
김상윤 2022. 11. 10.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7.7%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7.7%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한 상승률은 0.4%로 지난 9월(0.4%)와 같다.
0.5% 상승했을 것이라는 월가 전망보다 소폭 낮은 수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미국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7.7% 상승했다. 전월(8.2%) 보다 소폭 둔화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8.2%)보다 소폭 둔화된 수치다. 블룸버그가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7.9%)보다낮았다.
전월과 비교한 상승률은 0.4%로 지난 9월(0.4%)와 같다. 0.5% 상승했을 것이라는 월가 전망보다 소폭 낮은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했다. 이는 한 달전의 6.6%보다는 소폭 낮아진 수치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 못 뺐는데 어쩌나"…FTX 파산 위기에 국내 1만여 투자자 발만 동동
- 전장연 시위로 피해, 법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나요[궁즉답]
- '웃기고 있네' 논란…안철수 "尹이 시킨 일도 아닌데 왜 사과를?"
- 성폭력 아닌 뇌물이 된 성관계…막장 검사 '성추문'[그해 오늘]
- "옆방 학생들 달려갔지만"...호텔서 다투던 남녀 추락
- 김어준, 한동훈에 "직업적 음모론자? 참을 수 없는 분노 느껴"
- [단독]文정부 통일부, 화상상봉장 증설에 예산 유용 의혹
- 하원 공화당, 상원 팽팽…미국은 국회가 두 곳인가요?[궁즉답]
- 전용기 못 타는 MBC…진중권 "졸지에 언론자유 투사 만들어"
- 前 엑소 루한, 연하 배우와 결혼설…상대 부친은 부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