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기현, 아이브 때문에 데뷔 8년 차 실감? “막내 이서랑 14살 차이” (‘용진건강원’)
2022. 11. 10. 22:27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아이브 때문에 데뷔 8년 차임을 더욱 느끼게 된다고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최근 솔로 미니 앨범 ‘YOUTH’를 가지고 돌아온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015년 5월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올해로 데뷔 8년 차를 맞는 그룹이다.
이에 이용진이 “아이돌 8년 차면 어떠냐”라고 묻자 기현은 “어디 내가 행사를 가면 친구가 없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기현은 “우리 회사에 아이브 친구들이 있다. 막내 이서가 있는데 (나랑) 13살인가 14살 차이가 날 거다”라고 밝혔다.
기현은 “사실 다른 아이돌 친구들을 볼 때는 어리신 친구분들이구나 했는데 우리 회사 안에 같이 막 행사를 가고 같이 활동하고 있는데 14살 차이라고 하니까 약간 느낌이…”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이용진이 “그럼 약간 ‘나 그래도 좀 오래됐다’ 이런 걸 그 친구들 때문에 느끼겠다”라고 하자 기현은 “맞다. 그런 거 때문에 살짝”이라며 공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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