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매출' 여에스더, '다이아 수저'라서 당연? "한땀 한땀 벌어서 키웠다" 해명

이정혁 2022. 11. 10.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에스더가 빚 없이 1000억 매출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과 '다이아 수저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방송인 여에스더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아 수저? 여에스더 잔고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여에스더는 "거기까지 너무 감사하지. 그 이후에는 전부 홍혜걸 박사하고 나하고 강의하면서 번 돈으로 만들었다. 사람들이 자꾸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데, 그거 아니다. 나 정말 한땀 한땀 벌어서 키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에스더가 빚 없이 1000억 매출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과 '다이아 수저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방송인 여에스더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아 수저? 여에스더 잔고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과거 자신이 작성했던 가계부를 공개했다.

과거 가계부를 보여주면서, 은행에 50만원하고 현금 56만원 있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얼마 전에 '신과 한판'에 내가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나갔다"며 "그런데 부자가 3대 안간다고, 다행히 내가 시집왔을 때는 어머니가 캐시가 좀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님이 2억 5천을 주셨고, 시부모님이 넉넉지 않은 살림에서 8천 만원이나 주셨다, 그래서 3억 3천으로 31평 아파트를 샀다"고 회상했다.

여에스더는 "거기까지 너무 감사하지. 그 이후에는 전부 홍혜걸 박사하고 나하고 강의하면서 번 돈으로 만들었다. 사람들이 자꾸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데, 그거 아니다. 나 정말 한땀 한땀 벌어서 키웠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지금껏 쓴 가계부를 보여주면서 "내가 재무제표는 잘 못봐도 돈이 들고 나는 것은(정확히 본다)"고 사업 성공 비결을 언급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서울대 의과대학 재학 중 남편 홍혜걸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여에스더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스더포뮬러'를 운영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여에스더의 에스더TV'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혼전임신했는데 빚만 6천”…정주리, 결혼 전 남편 경제력에 한숨
브라이언 “첫 키스..김원희 누나. 기습적으로 당했다”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이서진 '600억·가사도우미 6명설' 해명…“집안 몰락했다”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