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팬들에게 약속 “맨유를 돌려놓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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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팬들에게 약속했다.
지난 9일 맨유는 팬 대표 12명을 초청해 텐 하흐 감독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 팬들이 맨유 팬들을 대표해 텐 하흐 감독에게 질의를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했다.
이 자리에서 텐 하흐 감독은 맨유 팬들에게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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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나폴리)=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팬들에게 약속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여름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부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명가 재건의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해나가고 있다. 그런 그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맨유의 부활을 약속했다.
지난 9일 맨유는 팬 대표 12명을 초청해 텐 하흐 감독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 팬들이 맨유 팬들을 대표해 텐 하흐 감독에게 질의를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했다.
이 자리에서 텐 하흐 감독은 맨유 팬들에게 약속을 했다. 같은 날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맨유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에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클럽보다 위대한 클럽을 꿈꾸죠. 그 사명이 제게 에너지를 줍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우리가 응당 속해야 하는 곳, 세계 정상으로 팀을 돌려 놓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바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나폴리)=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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