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수영 빠르고 잘해"..바다선 튜브 착용 [딱 한 번 간다면]

최혜진 기자 2022. 11. 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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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수호가 바다 수영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1200여 종의 해양 생물들이 사는 바다를 찾아간 배우 이규형, 보이 그룹 엑소의 수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수영을 잘한다. 접영까지 한다. 되게 빠르고 잘한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수호가 바다에 입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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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SBS
SBS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수호가 바다 수영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1200여 종의 해양 생물들이 사는 바다를 찾아간 배우 이규형, 보이 그룹 엑소의 수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수영을 잘한다. 접영까지 한다. 되게 빠르고 잘한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수호가 바다에 입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영 실력에 자신하던 그는 광활한 바다에 당황하며 좀처럼 나아가지 못했다. 접영 대신 튜브를 끼고 수영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수호는 "처음 갔을 때 바다도 깊고 파도도 많이 치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수온도 차가웠다"고 해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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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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