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화 외출 제한시간 연장…밤 9시부터 다음날 6시

보도국 2022. 11. 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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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외출 제한시간이 3시간 연장됐습니다.

수원지검은 법원이 기존 자정부터 오전 6시였던 박병화 외출 제한시간을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로 연장하는 추가 준수사항 청구를 인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병화는 10년 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야간 외출 금지, 정기 정신과 상담 등 준수사항을 부과받았습니다.

박병화에게 적용된 추가 준수사항은 재범을 막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덜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화 #외출제한시간 #성폭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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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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